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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하며, 진짜 ‘살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는 여전히 20~30대에게 최고의 글로벌 도전 중 하나입니다.
2025년 현재,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은 국가는 총 25개국 이상이며
각 나라마다 신청 조건, 인원 제한, 비자 방식, 체류 환경이 모두 다릅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 워홀 가능 국가 총정리와 함께
인기 국가 TOP 순위, 국가별 워홀 특징, 지원 팁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1. 2025년 워킹홀리데이 가능 국가 리스트
총 27개국 (대한민국 기준)
대륙국가
오세아니아 | 호주, 뉴질랜드 |
유럽 |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헝가리 |
아시아 | 일본, 대만, 홍콩 |
북미 | 캐나다 |
중남미 | 칠레,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
기타 | 이탈리아(추가 예정), 라트비아 등 일부 신규 협정 추진 중 |
TIP: 나라마다 연령 제한, 체류 기간, 신청 방식이 다르니
희망 국가가 있다면 반드시 대사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2. 2025년 인기 워홀 국가 TOP 5
1위. 호주
- 연중 무제한 신청, 빠른 비자 승인
- 시급이 높아 저축 가능성 높음
- 다양한 직종 존재 (농장, 카페, 레스토랑, 공장 등)
- 2차, 3차 워홀로 연장 가능
2위. 캐나다
- 매년 약 4,000명 추첨제 (IEC)
- 워홀 후 이민까지 이어지는 루트 인기
- 영어 + 안정적인 도시 환경
- 가족 비자나 커플 워홀도 가능
3위. 독일
- 학력/언어 제한 없음
- 여행과 병행하기 좋은 유럽 중심국가
- 1년 체류 가능, 취업 자유도 높음
- 수도권 외곽에서 워홀 커뮤니티 활발
4위. 뉴질랜드
- 매년 정해진 시기에 선착순 모집 (3,000명 내외)
- 자연 환경이 뛰어나 힐링형 워홀에 적합
- 영어권 국가, 한국인 적은 도시 선택 가능
5위. 일본
- 한국과 가까워 생활 적응이 쉬움
- 언어/문화 익숙, 비용 부담 낮음
- 서비스직 일자리 다양 (편의점, 음식점 등)
- 도쿄, 오사카 중심으로 인기
3. 국가별 워홀 특징 비교 요약
국가시급/물가신청 방식언어체류 특징
호주 | 시급 높음 / 물가 높음 | 연중 수시 | 영어 | 세컨드 워홀 가능, 돈 모으기 유리 |
캐나다 | 중간 / 중간 | 추첨제 | 영어/불어 | 이민 연계 인기, 추첨 기다림 필요 |
독일 | 시급 낮음 / 물가 저렴 | 수시 | 독일어/영어 | 유럽 여행 병행 가능, 직업 다양 |
뉴질랜드 | 중간 / 중간 | 선착순 | 영어 | 자연 중심 생활, 커플 지원 활발 |
일본 | 낮음 / 낮음 | 수시 | 일본어 | 정착 쉬움, 단기 경험에 적합 |
4. 2025년 워홀 트렌드 & 팁
- 커플 워홀 / 동반 워홀 증가
: 캐나다, 뉴질랜드는 파트너 동반 가능 (취업 제한 없음) - 워홀 후 이민 루트 고려자 증가
: 호주/캐나다/뉴질랜드는 워홀 → 취업 → 이민 루트 존재 - 단순 노동보다 스킬 잡 선호 추세
: 바리스타, 요리사, 헬스 관련 자격증 있으면 취업에 유리 - 비자 서류 간소화 추세
: 영문 이력서 + 잔고증명서만으로 신청 가능한 국가 다수
TIP: 워홀도 전략입니다.
“여행형”, “저축형”, “커리어형” 등 본인의 목적에 맞는 국가를 선택하세요!
5. 주의할 점 & 꿀팁 정리
- 만 18~30세까지만 지원 가능 (일부 국가는 만 35세로 확대 중)
- 국가별 비자 수수료 다름 (약 50~400 USD 수준)
- 항공권, 초기 자금 최소 300만 원 이상 필요
- 비자 발급 후 입국 유효기간 확인 필수 (보통 1년 내 입국)
2025년에도 워킹홀리데이는
젊은 시절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볼 만한 인생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단순히 “어디 갈까?”가 아니라, “왜 가고 싶은가?”입니다.
나의 목적이 분명하다면
그 목적에 가장 잘 맞는 나라에서 워홀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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