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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을 고민하는 분들 중에는 단순히 "해외에 살고 싶다"보다
내 기술, 내 경력을 살려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처럼 각국이 고급 인력 확보 경쟁에 나선 시대에는
직업군별로 이민이 훨씬 수월해지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특히 간호사, IT, 용접·기술직은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이민 우대 직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5년 기준, 직업별로 이민이 쉬운 나라와 그 조건, 실제 루트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1. 간호사 – 전 세계에서 가장 ‘이민에 유리한 직업’
이유:
- 고령화 + 의료인력 부족
- 환자와 직결된 직종이라 현지 자격 보유 시 이민 심사 간소화
이민 쉬운 나라 TOP 3:
캐나다
- Express Entry 또는 AIP/PNP(지역이민) 대상
- 간호학 학위 + 경력 + 영어시험(CELBAN 또는 IELTS) 필요
- Nursing Registration(간호사 자격 인증) 후 정식 취업 가능
- 영주권까지 평균 1.5~2년 소요
호주
- 간호학 학위 소지자 → AHPRA 등록 후 기술이민(189/190) 지원 가능
- IELTS 7.0 이상 필수
- TAFE·호주대학 졸업자 루트도 매우 유리
뉴질랜드
- NZNC 등록 + 현지 취업 제안만 있으면 Work to Residence 비자 가능
- 공공 병원 중심 채용 많음
- 가족 비자, 정착지원제도 우수
TIP:
출국 전 한국 간호사 자격증 + 2년 이상 경력 있으면
국가별 등록시험만 통과해도 빠르게 이민 루트 열림
2. IT 직군 – 비자 조건 유연 + 고소득 이민 가능
이유:
- 글로벌 인재 확보 경쟁 심화
- 학위보다 실무 능력, 경력 중심 평가
- 원격근무 가능성 덕에 비자·이민 정책 완화 추세
이민 쉬운 나라 TOP 3:
독일
- Blue Card 프로그램으로 연봉 4,300유로 이상 + IT 경력자 즉시 취업 비자
- 독일어 필수 아님 (영어만으로 가능)
- 2년 이상 근무 시 영주권 신청 가능
캐나다
- Global Talent Stream(GTS): IT 직군 대상 급행 취업비자
- EE(Express Entry)에서 NOC 코드 21231, 21232, 21310 등 IT 직군 우대
- IT전공 + 1년 경력만 있어도 PNP 연계 가능
호주
- **기술이민(189/190)**에 IT 다수 직군 포함
- ACS 기술심사 필요 (학위/경력)
- 영어점수 6.0~7.0 필요
우대 직군 예시: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UX/UI 디자이너
- 데이터 분석가
- 네트워크 관리자
TIP:
해외 대회 수상, 오픈소스 활동, 포트폴리오가 큰 가산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3. 용접공·전기공·배관공 등 기술직 – 지방 이민 루트 최강
이유:
- 고소득 블루칼라 직종
- 지방·외곽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위한 유치 전략
이민 쉬운 나라 TOP 3:
호주
- 용접공, 전기공, 목수, 배관공 등 모두 기술이민 대상
- TRA 기술심사 + 영어 5.0 이상 + 경력 필요
- TAFE 등 현지 자격 취득 후 기술점수 가산
- 지역 기술이민(491) 적극 우대
캐나다
- Express Entry 중 FST(기능직 이민) 프로그램 존재
- 경력 2년 + 영어 5.0 + 취업 제안 시 영주권 가능
- 스폰서 있는 경우 6개월 내 영주권도 가능
뉴질랜드
- Essential Skills Work Visa → 영주권 루트
- 요리사, 전기공, 배관공, 자동차 정비사 등 포함
- 지방 직업군에 해당하면 비자 심사 간소화
TIP:
기술직의 경우, 한국 경력 + 현지 자격증 조합이 이민 심사에 가장 유리합니다.
4. 요리사 – 모든 영어권 국가에서 인기 있는 이민 직종
이유:
- 숙련 인력 부족 + 외식 산업 성장
- 어학 점수가 낮아도 취업비자 발급 가능
- 실무 경력 > 학력
이민 쉬운 나라 TOP 3:
호주
- 기술심사(TRA) 통과 + 경력 + 영어 5.0 이상
- TAFE 요리학과 수료 → 영주권 루트 매우 인기
- 지방이민 가산점 적용됨
캐나다
- NOC 63200 / 요리사 전용 PNP 프로그램 존재
- 경력 기반 이민 가능 / 점수제에 유리
- 일부 주는 학력보다 경력 중심 평가
뉴질랜드
- 요리사 → 고용 제안 후 워크비자 + 영주권 연계
- 급여 조건 충족 시 이민심사 간소화
이민은 ‘꿈’보다 ‘전략’입니다.
특히 직업군별 수요를 알고 준비하면, 일반 루트보다 훨씬 빠르게 영주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직업군이민 쉬운 나라핵심 요건 요약
| 간호사 |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 자격 등록 + 경력 + 어학 |
| IT | 독일, 캐나다, 호주 | 경력 + 연봉 기준 or 점수제 |
| 기술직 |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 기술심사 + 실무 중심 |
| 요리사 |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 경력 기반 + 영어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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